2011년 라운지 프로젝트에서는 듀오 아티스트 김나영+그레고리 마스(Nayoungim+Gregory Maass)의 <파워 마스터스 Powr Mastrs>가 선보인다. 작가들은 2006년 노르웨이에서 제작한 대규모 설치 작업을 아트선재센터 라운지 공간에 맞추어 재구성한다. 이 작업은 가파른 산맥, 굽이치는 해안선, 깊은 피오르드와 같은 노르웨이의 풍경을 팝아트와 러시아 절대주의의 요소들을 반영하는 시각적 언어로 해석하여 다채로운 오브제들을 천장에 매달아 설치한다.

또한 2011년 한해 동안 진행되는 이번 라운지 프로젝트와 함께 두 번째 프로젝트는 노르웨이 작가 얀 크리스텐슨(Jan Christensen)을 초청하여 사운드 워크샵과 참여적인 오디오 설치작업을 진행하여 소리의 울림, 음악성 그리고 다양한 오브제와 소재로 제작된 소리를 결합한 즉흥적인 사운드 메이킹을 통해 대중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 그 외에도 큐레이티드 라이브러리 프로젝트(Curated Library Project)를 비롯하여 아트선재센터 전시와 연계되거나 혹은 분리되기도 하는 이벤트, 토크 등 연속적인 프로그램들이 2011 라운지 프로젝트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