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일(목)에 히만 청의 아티스트 토크가 아트선재센터의 B1 아트 홀에서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주제와 장르로 폭넓은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히만 청의 강연과 참가자들의 질의 응답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히만 청은 아카이브, 예술가가 운영하는 공간, 비엔날레, 서점, 갤러리, 도서관, 미술관 그리고 학교를 포함한 장소들에서 2003년부터 2012년 사이에 진행된 프로젝트의 작업 또는 전시기획의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이는 작가의 작업세계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작가의 개인적인 배경이나 교육적 환경 등에 대해서도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About the Artist

1977년 말레이시아 무아르에서 태어난 히만 청은 2002년 런던의 왕립 예술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아트앤 디자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싱가폴에서 작가와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히만 청은 미래를 상상하는 개인과 집단들의 철학적 개념, 혹은 그 이유와 방법들에 대한 연구를 오브제, 이미지, 설치, 텍스트 등의 다양한 매체로 선보인다. 작가는 런던의 로시엔 로시 갤러리, 싱가폴의 소타 갤러리와 너스 미술관, 밀라노의 쿤스트페어라인, 암스테르담의 모티브 갤러리, 뉴욕의 아트 인 제네럴 등 세계 유수의 미술 기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아시아 퍼시픽 트리엔날레(2012), 퍼포마(2011), 마니페스타(2010), 싱가폴 비엔날레(2008), 부산 비엔날레(2004), 인디아 트리엔날레(2000) 그리고 싱가포르를 대표하여 50회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가하는 등 수 많은 국제적인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