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선재센터는 《커넥트 1: 스틸 액츠》전의 연계 토크 프로그램을 2016년 11월 5일, 9일, 12일 세 차례에 걸쳐 아트선재센터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참여작가인 정서영, 김소라, 이불은 각각 전시 책자의 필자이기도 한 김현진, 김해주, 아즈마 히로키 등과 대담형식으로 아티스트 토크를 이어간다. 11월 9일 오후 6시에는 <김소라, 김해주, 이영준의 대화>로 2004년 《안타르티카》전을 중심으로 관계 맺기의 방식을 실험해온 작가의 수행적 작업을 다각적으로 탐구한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동시대적 고민을 작업에 담아온 참여 작가들의 작업 세계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아트선재센터의 전시와 소장 작업을 재해석함으로써 과거를 현재화하려는 시도인 《커넥트 1: 스틸 액츠》 전시의 주제와 준비 과정에 대해 보다 가깝게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다.

작가 소개
김소라는 서울에서 거주하며 작업 중이다. 글과 소리, 설치와 퍼포먼스의 형태로 잠시 뭉쳐졌다 사라지는 그의 작업은 모든 것이자 동시에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가리킨다. «무릎을 뚫고 턱으로 빠지는 노래»(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2016), «Three Foot Walking»(코펜하겐 쿤스트할 샤를로테보르그, 2013), «Abstract Walking»(아트선재센터, 2012) 등의 전시를 가졌다.

김해주
김해주는 전시를 기획하고 글을 쓴다.  <무빙 / 이미지>(문래예술공장, 2016), <안무사회>(백남준아트센터, 2015), <결정적 순간들>(국립현대무용단, 아르코 예술자료원, 2014), <Once is not enough>(시청각, 2014) 등의 전시와 퍼포먼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영준
기계비평가. 빙햄턴대학미술사박사. 계원예술대학융합예술과교수. 주요저서: 『페가서스 10000마일』(2012), 『우주감각』(2016). 주요전시기획: 《우주생활》(일민미술관, 2015).